NICENESS M.MARR SNOW

빈티지 앞치마에서 착안하여 리프로덕트한 트라우저로, 아이보리 × 그레이 멜란지의 스노 데님으로 제작되었다. 1920~30년대 미 육군의 데님 트라우저를 기반으로 워크팬츠 특유의 포켓 디테일 등을 반영해 재구성했다. 굵은 능직결이 살아 있는 원단은 직조의 틈새로 그레이사가 드러나 멀리서 보면 오트밀 톤의 부드러운 표정을 연출한다.

古着のエプロンから着想を得てリプロダクトした、生成×グレー杢のスノーデニムで制作したトラウザー。1920〜30年代の米国陸軍のデニムトラウザーをベースに、ワークパンツ特有のポケットディテールなどを取り入れて再構築しました。綾目がしっかりと立った生地は、織りの隙間からグレー糸が覗き、遠目にはオートミールカラーのような柔らかな表情を見せてくれます。

Trousers reproduced with inspiration from vintage aprons, crafted from snow denim in an ecru × grey melange. Based on U.S. Army denim trousers from the 1920s–30s, the design incorporates workwear-specific pocket details and reconstructs them for today. The pronounced twill structure reveals grey yarn through the weave, giving the fabric a soft oatmeal-like appearance from afar.

Made in Japan

Material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