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WORKS TYROL SHOES GRAIN LEATHER BLACK

아오야마에서 맞춤형 인솔을 제작하는 FOOTWORKS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티롤 슈즈. 맞춤 인솔 제작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담아, 올바른 보행과 자세를 유도하는 인솔이 장착되어 있다. 이번 시즌은 프랑스산 시보(주름) 그레인 레더로 선보이며, 제작자 모리 씨는 이 가죽이 유연하면서도 견고하고, 품위 있으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지녀 오래전부터 애용해온 즐겨 쓰는 소재라고 말한다. 신발끈을 원형 끈에서 평끈으로 변경하여 홀드력을 강화했으며, 잔잔한 시보 텍스처가 더해져 캐주얼한 무드를 주면서도 스니커즈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티롤 슈즈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캐주얼하면서 품격 있는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青山でカスタムインソールを製作するFOOTWORKSが手掛けるオリジナルのチロルシューズ。カスタムインソール制作で培ったノウハウを活かし、正しい歩行と姿勢へ導くインソールが搭載されています。今季はフランス産のシボ（しわ）グレインレザーで展開。製作者の森氏によれば、この革は柔軟でありながら堅牢で、品格を備えつつ控えめな雰囲気を持ち、長年オーダーメイドシューズに使用してきたお気に入りの素材だといいます。また、靴紐を丸紐から平紐に変更することでホールド力が向上しました。細やかなシボのある素材感によりカジュアルな印象を与えつつ、スニーカーのように快適に履けます。伝統的なチロルシューズのデザインをベースにしながら、カジュアルさと品格を兼ね備えた一足に仕上がっています。

FOOTWORKS, known in Aoyama for crafting custom insoles, presents its original Tyrol shoes. Built with the expertise gained from bespoke insole making, the shoes are equipped with insoles designed to promote proper walking and posture. This season’s edition is made from French shrunken grain leather, which the maker Mr. Mori describes as flexible yet durable, refined yet understated—a favorite material he has used for years in handmade footwear. The laces have been changed from round to flat for improved hold. With its subtle textured grain, the leather offers a more casual impression, making the shoes as comfortable to wear as sneakers. While rooted in traditional Tyrol shoe design, the result is a pair that balances casual ease with refined elegance.

Made in Japan

Material
French Cow Leather